Monyam
Whatever shape it’s ok!
못난이 과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못난이 과일은 표면에 상처가 나거나, 크기가 다르다는 이유로 선별되지 못하는 오로지 ‘겉모습’ 때문에 버려지는 과일을 뜻합니다. 저희 모냠은 모양이 어떻든 맛있다(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모난 과일들을 맛있게 먹는다를 직관적으로 담은 못난이 과일 캐릭터 스토어입니다. 모냠의 못난이 캐릭터들은 그저 캐릭터가 아닌 스스로를 상징하기도 하고, 외모지상주의 사회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캐릭터를 통해 못난이 과일의 가치와 스스로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모냠을 기획하였습니다.
  • 분야 : 커뮤니케이션디자인
  • 대상 : 2030세대
  • 매체 : 웹 , 오프라인 상품

이예원

조예니

지수연

윤시은